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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아빠랑 놀러가요

주차하고 바로 편한 관악산 등산코스 올라갑니다.

관악산 등산코스

관악산 가장 편한코스인 과천향교코스

 


등산지 : 관악산

등산인원 : 나랑 아내

등산코스 : 과천향교 -> 연주암 ->  관악산정상 -> 연주대 -> 연주암 -> 과천향교

등산시간 : 09시10분 ~ 12시40분 (3시간30분)

등산난이도 : 중


요즘은 등산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참 좋습니다.

저희 집이 수원이라 수원에서 가까운 곳으로 종종 하고 있는대요.

여기 관악산 종종 오죠.

전주에는 북한산을 다녀 왔는대 날이 정말 좋았죠.

등산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도심은 정말 덥지만 산은 바람도 솔솔 불고 시원합니다.

 

아이들 학교 보내고 바로 출발.

생각보다 차가 많이 막히지 않았네요.

09시12분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과천향교 등산코스의 주차는 여기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 됩니다.

 

주차비

오늘의 관악산 등산코스입니다.

최단코스죠.

서울대 쪽으로도 올라가 보고 사당쪽으로도 올라가 보고 했는대 정말 이쪽 등산코스가

관악산 올라가기에는 정말 편합니다.

2년전 겨울 아이들 데리고 사당 코스로 올라갔었는대 정말 마지막에 암벽등박 했었죠.

지금은 계단이 설치되어 있지만요.

 

여기가 과천향교입니다.

이쪽으로 올라가야 편해요.

다리 옆 왼쪽으로 올라가면 좀 힘든 코스죠. 암벽이 좀 많습니다.

KBS송신소 케이블카 따라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과천향교 바로 위 식당들이 많습니다.

내려 와서 먹고 가고 싶네요.

산에서 먹고 내려오다보니 먹을 기회가 없습니다.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와서 먹어야겠습니다.

과천향교에서 연주암까지는 2.7km

10시 제1약수터에 도착했습니다. 

슬슬 오르막코스

조금은 힘들기 시작합니다.

전에는 약수터에서 휴식을 했는대 오늘은 아내가 컨디션이 좋은가 휴식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제가 몸이 더 무겁습니다.

제2약수터

물이 없네요.

가뭄인가 봐요.

올해는 비가 많이 안 내려서 그런지 벌레들이 참 많습니다.

학교 다닐적에나 봤던 송충이 참 많습니다.

벌써 연주암입니다.

이 나무계단만 올라가면 연주대가 나옵니다.

이쪽의 등산코스는 중간중간 화장실이 있어서 참 좋아요.

산딸기 향이 좋습니다. 하나 먹어봅니다. 

오늘도 산행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10시30분 연주암에 도착했습니다.

금방이죠.

09시 10분 과천향교 근처 주차장에서 출발 1시간 20분 걸렸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관악산 정상입니다.

서울대쪽은 4km네요.

계단으로 올라가는 것 보다는 능선을 타고 올라갑니다.

이쪽의 경치가 참 좋아요.

서울이 한눈에 보이죠.

천문대가 바로 보이고요.

연주대도 보입니다.

연주대 바로 위가 정상입니다.

11시 관악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등산시간 1시간 50분 걸렸죠.

많은 분들이 올라야 계시네요.

관악산 수도권에서 가깝고 산세가 예뻐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산입니다.

잠시 연주대 가 봅니다.

하산입니다.

하산은 후다닥이죠.

11시 16분 다시금 연주암에 도착했습니다.

연주암에서 잠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산에서 먹는 아이스크림 참 맛나죠.

점심공양은 12시부터 라고 하네요.

내려가다가 먹어야겠습니다.

 

잠시 계곡에 발을 담가봅니다.

너무나도 시원합니다.

컵라면 하나 먹고 갑니다.

과천향교에 도착했습니다.

12시 40분 오늘의 관악산등산코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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