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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아빠랑 놀러가요

매년 다녀온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1) 정리 한번 해 보았네요.

조금 있으면 여름휴가죠,

요즘은 넘 덥죠.

덥고 습한네요.

 

여름휴가 올해도 기대가 되죠.

2017년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 어디가 좋을까요.

 

그동안 매년 다녀온 곳 정리 한번 해 보았네요.

 

우리딸들  지금 10살 8살

2012년 여름휴가부터 다니기 시작했네요.

그때가 우리 첫째 5살이였죠.

 

1. 2012년 여름휴가

 울산에서부터 시작해서 경주 청송 안동 정선까지 정말 한 없이 운전만 했죠.

1일차

수원에서 경주까지 좀 머네요.

어릴딸들 데리고 35도가 넘어가는 한여름 정말 덥죠.

우선 첫번째 간 곳이 대왕암공원

울산에 위치해 있죠.

바다 중간에 연결된 다리를 건네 가는대 정말 풍경이 장관이더라구요.

 

 

그나만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해 2~3도가 낮고 바람도 참 시원하게 불더라구요.

넘 멎진 곳이였죠.

 

 

다음코스는

울산 신화마을

통영 동피랑과 함께 벽화마을로 유명하죠.

2012년에는 벽화마을이 별로 없어서 정말 보고 싶었던 곳이였는대 우리식구들

차에서 내리지 않네요.

혼자 열심히 사진만 찍고 왔죠.

 

 

하루는 경주에 있는 유러피안 스타일에 편센에서1박

다음날은 안동하회마을에서 1박을 했네요.

극과 극이 교차되는 숙박이였죠.

 

2일차는

경주에 안압지

오전 09시 조금 넘었는대도 넘 덥네요.

그늘막 없는 안압지

정말 더위 압박입니다.

 

 

안압지 입구 옆에 있는 연꽃단지

또 다시 혼자 사진에 담고 옵니다.

 

 

청송으로 이동전에

경주 허브랜드 한번 들러 봅네요.

 

 

경주에서 한참을 이동해서

청송 주왕산에 도착했네요.

늦은 점심...

점심을 먹도 잠시 올라갑니다.

사찰까지만 그리고 다시금 내려오는 우리가족

덥다... 덥다...

 

 

 

다음코스는  주산지

영화에서 본 촬영지

참 멎진풍경...

주산지까지 좀 많이 걸어 올라가네요.

그나만 나무사이길이라 다행이네요.

 

 

우리딸들 완족히 초취했졌네요.

 

안동으로 이동

안동하회마을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1박입니다.

에어콘도 있고요.

화장실 푸세식 아니예요.

 

 

 

정말 깨끗한 수세식입니다.

 

편하게 숙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하회마을을 한바퀴 돌아 봅니다.

 

 

하회탈이네요.

 

또 다시 멀리 이동입니다.

안동에서 정성으로 이동

정성 화양동굴

 

 

한참을 올라가니 입구가 나오네요.

올라가는대 지쳤어요.

모노레일이 있던데 넘 기다리다 보니 걸어서 올라갔죠.

막상 동굴에 들어가니 넘 춥네요.

ㅎ ㅎ

 

 

다음코스는 정선 변방치 스카이위크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곳

1박2일에서 봤던 곳

발밑에 동강이.... 헉..

무섭네요..

아찔,,

 

3일의 여름휴가를 보내고 수원의 집에 도착을 했네요.

다음날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 열심히 검색,,,

좀 시원한 곳을 원하네요.

그때는 워터파크 생각지 못했죠.

코엑스 아크아리룸

 

 

 

서울은 서울이네요.

우리식구들 조용한 곳 원하는대 정맗 관람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그래서인지 여기도 넘 덥네요.

다시 또 가자는 말을 하지 않는 우리 식구들

 

이렇게 2012년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 열심히 돌아다녔네요.

넘 많이 다니다 보니 우리식구들 뭐 생각 나는 곳이 한곳도 없다고 합니다.

사실 요즘은 이렇게 다니지 않네요.

 

하루에 한곳 두곳 정도만 여유를 가지고 충분히 구경을 합니다.

 

2. 2013년 여름휴가

2012년도에 너무 고생해서 그런지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네요.

어디 가자고 해도 시쿵둥

 

당일치기로 여름휴가 갈 볼만한 곳을 다니기 시작을 했네요.

1일차에는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를 다녀 왔고요.

 

 

물반 사람반 헉...

 

그래도 우리딸들은 정말 신 났네요.

 

여기서 소래포구가 가까워서

문어 한마리 사서 맛난 저녁을 먹었네요.

2일차

 안면도 당일치기로 다녀왔죠.

가는길에

갈월암도 들렸고요.

 

 

 

안면도에 들어왔네요.

미리 정해 둔 식당

아.. 점심시간이 좀 지났지만 안면암에 먼저 가 보네요.

 

 

정말 넘 멎진곳

바다 사이길로 걸어갑니다.

 

 

 

저 멀리 안면암 보이죠.

여기까지 들어왔어요..

물이 들어오기전에 나가야겠죠.

 

 

기대한던 점심

정말 열심히 검색해서 간곳이죠..

한상 가득히..

저희는 전복조림을 먹었는대 정말 짱 맛이였네요.

 

 

안면도 하면 꽃지 해수욕장이죠.

한번 가보네요.

 

해수욕장..

아직은 어린 딸들이라 바다수영을 생각을 하지 않았네요.

그냥 구경하러 갔었네요.

많은 분들이 갯벌체험을 하시네요.

저희도...

앞에 마트에서 양동이랑 고깽이 모종샵 하나 구입...

우리딸들 열심히 조개를 캐고 있네요.

 

 

처음에는 보이지도 않더니

좀 요령이 생기니 자갈하고 조개가 구분이 되더라구요.

 

 

오늘 저녁은 조개국입니다.

...

해감을 못하네요..

 

 

3일차...

종종 가는 에버랜드입니다.

3. 2014년

조용한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 검색하다가 울진을 보았네요.

멋진 울진에 있는 편센에서 3일을 쉬면서 울진관광을 했네요.

4. 2015년

방콕,,

 

5. 2016년

거제도 통영을 투어를 했네요.

 

올해...는

 

2014년은 내일 다시금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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