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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심플소잉

유아 드레스 만들기 오늘은 파란색이죠. (심플소잉)

오늘은 심픙소잉 이야기입니다.

한참동안 한복만 연신 만들었네요..

귀엽고 깜찍한 한복...

사이즈별로

80

110

130

이렇게 만들어야 200일 아기부터 7살까지 찍을 수 있네요.

 

 

 

심플소잉을 하게 된 계기가 제가 아기사진을 하다 보니 의상을 함 만들어 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심플소잉에 등록 해서 배웠죠.

초급부터 중급 고급까지 지금은 취미반이고요.

한 1년을 쉬었더니만 미싱에 먼지만 쌓이더라구요,

그래서 재작년에 취미반으로 심플소잉을 다시 다니기 시작했네요.

 이번에는 드레스 만들고 있네요.

한 3개월은 유아드레스만 만들것 같아요.

내년에는 어른용 드레스도 함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저희가 후무,,

하루종일 드레스 만들기입니다.

오늘 만든 드레스

뭐 오늘 다 만든 것은 아니고요.

큰싸이즈는 전주에 만들어서 오늘 마감했고요.

작은 흰색은 어제

오늘은 노란색을 만들었네요.

망사주름 생각보다 시간이 좀 많이 걸리더라구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깐 예쁜꽃 같네요..

 

쌍둥이 돌아기 입힐 요량으로 흰색 노랑색 각1개씩 만들었고요.

언니용 드레스도 한벌 더 만들었죠...

 

드레스 안쪽에도 망사를 많이 넣어서 정말 푸짐하게 되었네요.

 

 

넘 예쁘게 연출될 듯 싶어요.

내일 스튜디오 가서 함 연출해 봐야겠어요.

우리첫째가 입으니 넘 잘 어울리네요..

..

 유아 드레스 만들기

파란색 드레스

우리둘째 생일맞이로 선물용으로 만들었죠.

 

 

우리둘째딸 드레스가 생일 선물입니다.

 

 

우리딸이 원하는 색 파란색으로 넘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드레스는 우선 웟부분 부터 제작 해야겠죠.

어깨끈으로 연결됩니다.

 

 

드레스 안쪽에도 망사를 많이 넣어서 좀 푸성한 느낌이 나도록 했네요..

아이들은 파니에를 따로 제작해서 입기는 좀 불편하죠.

그래서 유아 드레스만들때 망사를 이용해서 좀 푸짐하게 합니다.

 

 

지퍼

드레스 뒷부분 콘솔지퍼나 단추 또는 찍찍이등으로처리를 하는대

우리딸이 입고 다닐수 있게 깜끔하게 콘솔지퍼로 했네요.

촬영용은 찍찍이가 가장 좋고요.

콭솔지퍼를 안감 겉감 맞대게 깜끔히 처리했네요..

 

 

유아 드레스 만들기

 

 

드레스 뒷부분도 깔끔하죠.

 

 

드레스 앞면에 꽃장식도 열심히 달았네요.. 

 

 

앞가슴 장신천에도 꽃장식

우리딸이 원하는 꽃장식해 주고 원하는 곳에 붙혀주고

가운대에는 별장식....

 

 

뒷부분이 NG가 났네요.

좀 신경써서 해야될듯 싶죠.

 

 

지퍼는 말끔히 처리되었네요..

 

 

드레스 안에도 이정도면 깜끔하죠..

 

 

파란드레스 넘 예쁘죠.

지금 빨간 드레스도 만들었는대 너무 색감이 예쁘더라구요.

 

당분간은 드레스만 만들예정이죠.

아...남자아이들 꺼.

턱시도나

남자용정장

아님 중세시대의 옷 ??

생각중인대요...

이것도 만들거예요...

 

오늘의 심플소잉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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